六平千郷
로쿠히라 치사토
나는 언제나 나를 위해 칼을 들어.
六平千郷
로쿠히라 치사토
18세
183cm
\\\\\\'보즈의 심촉’의 회유자
로쿠히라 치사토, 18세. 3년 전, 소중한 것을 버렸다. 집, 가족, 꿈. 그런 것들은 유약하기 그지없다. 미간을 가로지른 날카로운 쇳날이 동반한 아픔은 치사토로 하여금 뜨겁고 끈적한 것을 드러내게 하였다. 무언가를 지키기 위함이란 결국 타자가 아닌 자신을 위해서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힘이다. 살아있는 자는 지옥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니……. 두려워할 것은 오직 죽음뿐이다. 검을 뽑으며 치사토는 그저 생각한다. 살고 싶다고.
치히로에 대해 정말 사랑하는 가족이고, 그렇기에 자신의 유일한 약점입니다. 결국 약한 자신으로 만들어버리는 그들을 버렸습니다. 치히로가 자신보다 강하다는 게 증명되지 않는다면 그와 대화할 생각이 없습니다.